[세상의 창] 휴대전화 벨소리를 응징한 연주? 外
인터넷으로 보는 <세상의 창>입니다.
강추위도 잊게 만드는 재밌는 한주간 화제의 영상들을 모았습니다.
관중의 무례한 행동을 재치있게 응징한 연주자부터 만나보시죠.
슬로바키아의 한 예배당에서 열린 비올리스트 '루카스 크미트' 씨의 독주회입니다. 갑자기 관객석에서 휴대전화 벨소리가 울리는데요.
이건 연주자는 물론 다른 관객들에게 큰 결례죠?
그런데 이 벨소리와 비슷한 멜로디로 즉흥연주를 선보이는 크미트씨! 관객들은 노여워하거나 당황하지 않고 오히려 여유 있게 재치 있는 즉석 연주로 화답한 그에게 박수와 환호성을 보냅니다.
관객의 큰 실수를 예술적으로 '응징'한 셈이네요.
'볼 걸'이 잡은 것은?
지난달 30일 막을 내린 2012 호주오픈테니스대회에서 화제의 인물로 떠오른 사람이 있습니다.
다름 아닌 '볼 걸'로 활약한 앨리슨 양인데요.
한 선수가 경기에 방해가 된다며, 손짓으로 뭔가를 가리킵니다. 바로 커다랗고 징그러운 바퀴벌렌데요.
그걸 잡으려 애쓰는 모습이 안쓰러워 보이죠?
징그러운 바퀴벌레를 쥔 채 허둥지둥 코트를 빠져나가는 앨리슨!
아무도 나서지 않을 임무를 수행한 그녀에게 관중들을 박수를 보냅니다.
앨리슨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'평소 벌레를 무서워해 절대 만지지 않지만, '볼 걸'로서의 책임감으로 용기를 냈다' 고 고백했는데요.
경기의 팽팽한 긴장감이 웃음으로 녹아든 순간입니다.
기타 신동 납시오!
영국 여덟 살 소녀가 인터넷상에서 현란한 기타 실력을 뽐내 화제입니다.
‘조 톰슨’이라는 이 여자 아이는 여섯 살 때부터 전자기타를 다뤘다는데요.
헤비메탈 음악에 맞춰 고사리 같은 손으로 화려한 기타 연주를 보여줍니다.
어린 나이에도 그 실력을 인정받아 영국의 한 기타 회사에 프로 연주자로 등록돼, 원하는 기타를 주문할 수 있는 권한까지 얻었다고 합니다.
또한 톰슨은 같은 또래로 구성된, <더 미니 밴드>의 기타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데요.
<더 미니 밴드> 는 지난해 10월, 영국 버클베리 축제에서 메탈리카의 곡을 공연한 모습이 유투브에서 화제가 돼 유명세를 타기도 했습니다.
오토바이와 경비행기의 합작 스턴트
오토바이와 경비행기가 합작으로 만들어낸 스턴트 장면이 인터넷에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.
두 스턴트 맨 모두 각자의 분야에선 화려한 수상 경력을 자랑하지만, 이렇게 호흡을 맞추는 건 처음이었다고 하는데요.
경비행기는 오토바이와 지면 사이를 아슬아슬하게 저공비행하고, 오토바이는 그런 경비행기를 넘어 뒤로 공중회전 묘기를 선보입니다.
그야말로 서로의 합이 딱딱 맞아야 하는데요.
부딪힐 듯 말 듯, 손에 땀을 지게 할 정돕니다.
새로운 도전거리를 찾던 두 스턴트맨에겐 짜릿한 순간이었을 것 같습니다.
폭죽으로 장난하지 마세요!
최근 중국에서는 설 전후로 하수구에 폭죽을 떨어뜨리는 놀이가 빈번하게 일어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.
명절에 쓰는 폭죽이 하수구에 퇴적된 가스와 폭발하면서 위험천만한 광경이 펼쳐지는데요.
하지만 철없는 아이들과 젊은이들이 이 아찔하고 짜릿한 순간을 몰래 경험하고 싶어 해, 문제라고 합니다.
지난 29일에는 이 놀이를 즐기던 청년이 날아온 맨홀 뚜껑에 팔이 부러지는 사고가 CCTV에 포착되면서 더욱 주의를 요구하고 있다고 합니다.
지금까지 <세상의 창> 이었습니다.
강추위도 잊게 만드는 재밌는 한주간 화제의 영상들을 모았습니다.
관중의 무례한 행동을 재치있게 응징한 연주자부터 만나보시죠.
슬로바키아의 한 예배당에서 열린 비올리스트 '루카스 크미트' 씨의 독주회입니다. 갑자기 관객석에서 휴대전화 벨소리가 울리는데요.
이건 연주자는 물론 다른 관객들에게 큰 결례죠?
그런데 이 벨소리와 비슷한 멜로디로 즉흥연주를 선보이는 크미트씨! 관객들은 노여워하거나 당황하지 않고 오히려 여유 있게 재치 있는 즉석 연주로 화답한 그에게 박수와 환호성을 보냅니다.
관객의 큰 실수를 예술적으로 '응징'한 셈이네요.
'볼 걸'이 잡은 것은?
지난달 30일 막을 내린 2012 호주오픈테니스대회에서 화제의 인물로 떠오른 사람이 있습니다.
다름 아닌 '볼 걸'로 활약한 앨리슨 양인데요.
한 선수가 경기에 방해가 된다며, 손짓으로 뭔가를 가리킵니다. 바로 커다랗고 징그러운 바퀴벌렌데요.
그걸 잡으려 애쓰는 모습이 안쓰러워 보이죠?
징그러운 바퀴벌레를 쥔 채 허둥지둥 코트를 빠져나가는 앨리슨!
아무도 나서지 않을 임무를 수행한 그녀에게 관중들을 박수를 보냅니다.
앨리슨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'평소 벌레를 무서워해 절대 만지지 않지만, '볼 걸'로서의 책임감으로 용기를 냈다' 고 고백했는데요.
경기의 팽팽한 긴장감이 웃음으로 녹아든 순간입니다.
기타 신동 납시오!
영국 여덟 살 소녀가 인터넷상에서 현란한 기타 실력을 뽐내 화제입니다.
‘조 톰슨’이라는 이 여자 아이는 여섯 살 때부터 전자기타를 다뤘다는데요.
헤비메탈 음악에 맞춰 고사리 같은 손으로 화려한 기타 연주를 보여줍니다.
어린 나이에도 그 실력을 인정받아 영국의 한 기타 회사에 프로 연주자로 등록돼, 원하는 기타를 주문할 수 있는 권한까지 얻었다고 합니다.
또한 톰슨은 같은 또래로 구성된, <더 미니 밴드>의 기타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데요.
<더 미니 밴드> 는 지난해 10월, 영국 버클베리 축제에서 메탈리카의 곡을 공연한 모습이 유투브에서 화제가 돼 유명세를 타기도 했습니다.
오토바이와 경비행기의 합작 스턴트
오토바이와 경비행기가 합작으로 만들어낸 스턴트 장면이 인터넷에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.
두 스턴트 맨 모두 각자의 분야에선 화려한 수상 경력을 자랑하지만, 이렇게 호흡을 맞추는 건 처음이었다고 하는데요.
경비행기는 오토바이와 지면 사이를 아슬아슬하게 저공비행하고, 오토바이는 그런 경비행기를 넘어 뒤로 공중회전 묘기를 선보입니다.
그야말로 서로의 합이 딱딱 맞아야 하는데요.
부딪힐 듯 말 듯, 손에 땀을 지게 할 정돕니다.
새로운 도전거리를 찾던 두 스턴트맨에겐 짜릿한 순간이었을 것 같습니다.
폭죽으로 장난하지 마세요!
최근 중국에서는 설 전후로 하수구에 폭죽을 떨어뜨리는 놀이가 빈번하게 일어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.
명절에 쓰는 폭죽이 하수구에 퇴적된 가스와 폭발하면서 위험천만한 광경이 펼쳐지는데요.
하지만 철없는 아이들과 젊은이들이 이 아찔하고 짜릿한 순간을 몰래 경험하고 싶어 해, 문제라고 합니다.
지난 29일에는 이 놀이를 즐기던 청년이 날아온 맨홀 뚜껑에 팔이 부러지는 사고가 CCTV에 포착되면서 더욱 주의를 요구하고 있다고 합니다.
지금까지 <세상의 창> 이었습니다.
입력시간 2012.02.04 (09:25) 최종수정 2012.02.04 (09:51) KBS 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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